[KNS뉴스통신=김상배 기자] ㈜액상코리아의 전자담배 전문 브랜드 ‘하카코리아’가 지난 25일 기능성과 편의성을 한층 높인 준모드 기기 신제품 ‘HAKA S4’를 공식 출시했다.

 준모드 기기는 펜타입의 편의성과 모드기기의 기능성을 모두 잡은 전자담배를 말한다. 기존 준모드 기기와 달리 HAKA S4는 하이브리드 제품으로 입 호흡과 폐 호흡(모드형) 두 가지 타입으로 즐길 수 있어 전자담배 시장에서 관심이 뜨겁다.

신제품 하카 S4는 1100mAh 용량 배터리의 높은 출력으로 풍부한 맛과 무화량을 자랑한다. S4 카토마이저는 컵 모양 경통을 도입해 누수 문제를 잡고, 코일에 세라믹 캡을 삽입해 액상이 튀는 현상도 잡았다.

액상코리아는 국내에서 전자담배 회사로는 유일하게 국가기술표준원장 표창을 받은 바 있다. 하카 S4 역시 스마트 이중보호 디자인으로 안정성까지 잡은 제품으로, 과충전 보호, 저전압 차단, 단락 보호, 오버타임 보호, 어린이 보호 캡 등 여러 기능을 선보이고 있다.

액상코리아 관계자는 “신제품 하카 S4는 감각적인 디자인에 혁신적인 기능을 더욱 트렌디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전자담배”라고 전했다.

김상배 기자  sbkim@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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