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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코리아, 액상형 전자담배 신제품 `하카 시그니처`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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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코리아가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의 판도를 바꿀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하카코리아에서 액상형 전자담배 '하카
시그니처'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궐련형 전자담배는 전자기기를 연초 고형물로 고열로 가열해 니코틴 증기를 흡입하는 방식이다.

지난달 8일 하카코리아의 관계자는 "전자담배 시장의 판도를 뒤엎을만한 액상형 전자담배 '하카 시그니처'를 준비하고 있다"라며 "수년의 노하우와 기술, 그 뿐만 아니라 혁신적인 소재로 전자담배 시장에 큰 변화를 줄 것"이라고 밝혔다.

'하카 시그니처'는 코일 교체와 액상 충전에 관한 문제를 보완하여 기존의 액상형 전자담배가 가졌던 단점을 보완한 제품이다.

한편 하카코리아는 지난 2017년도 상하이 VAPE EXPO 2017 BEST BOOTH AWARD를 수상한 바 있으며 중앙일보 포브스 코리아 최고 브랜드 대상을 3년 연속 수상하며 그 기술력과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하카코리아 관계자는 "해외 진출을 협의 중에 있으며 국내 출시를 우선으로 하여 생산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라며 "하카코리아는 발 빠르게 전자담배 시장의 흐름을 읽는 브랜드며 액상형 전자담배가 일반 담배나 궐련형 전자담배에 비해 유해성이 낮고, 담배 냄새가 나지 않는다는 장점을 살려 신제품도 장점은 그대로 살리고 단점은 보완하는 방향으로 출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카코리아의 '하카 시그니처'는 다가오는 11월에 출시 예정이다.

imkt@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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