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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 시그니처와 쥴(JUUL) 등장… CSV 전자담배 경쟁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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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뉴스 = 이수현기자] 최근 신종 전자담배로 USB 전자담배 혹은 미국 전자담배로 불리는 전자담배들이 등장하여 애연가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정확한 명칭으로 CSV 전자담배로 폐쇄형 시스템을 이용한 담배로 별다른 궐련이나, 액상 등의 리필 없이 카트리지 내부에 액상이 포함 돼 있어 흡연 시 거치는 중간 단계를 제거 하여 간편한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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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전자담배 브랜드인 ‘하카코리아’에서도 신종 CSV 전자담배를 출시 하여 소비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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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코리아는 2013년 국내 전자담배 붐을 일으킨 브랜드로 세계 최초로 전자담배 배터리를 5PIN 케이블로 충전 할 수 있는 특허 등록 하였으며, 액상형 전자담배만 현재 6년 이상 몰두 하고 있는 브랜드에서 출시 한 야심작이 바로 ‘하카 시그니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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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 시그니처’ 역시 최초와 혁신을 추구하는 브랜드로써 2015년 부터 사용 됐던 유리섬유 코일을 과감히 버리고 국내 최초로 신소재인 블랙 세라믹 코일을 사용 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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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세라믹 코일은 액상 튐과 액상 누수를 해결 한 신개념 코일이며, 200도 저온 발열 시스템의 효과로 기존의 배터리에서 20% 향상 된 성능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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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타 브랜드에서 출시 되는 CSV 전자담배와 경쟁하기 위해 둔 차별점은 바로 ‘10종’액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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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코리아 관계자는 “오랜 시간 전자담배 액상을 연구하고 개발한 브랜드의 강점을 살려,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여 선택을 폭을 넓힐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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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 시그니처는 편의점 판매가 아닌, 전국 전자담배 멀티샵 ‘하카 시그니처 취급점’에서 구입 할 수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판매처를 찾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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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신종 CSV 전자담배와,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의 규모는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 돼 어떠한 경합을 벌일 지 귀추가 주목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