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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뉴스 = 이수현기자] 최근 전자담배 시장에 CSV 전자담배 제품들의 출시 소식이 알려 지며, 새로운 시장에 대한 지각 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그 중심에는 국내 전자담배 브랜드 ‘하카 코리아’의 ‘하카 시그니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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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 시그니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전자담배의 완성형’ 이라고 불리는 CSV 전자담배 타입에서 한 단계 더 진보 된 제품으로 세로 86mm 가로 29mm 폭 12mm로 한 손안에 들어오는 크기로 한 손안에 들어오는 크기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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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신소재 블랙 세라믹 코일을 사용하여 기존 유리 섬유 코일이 가진 액상 튐 액상 누수와 같은 문제들을 해결 하였으며, 이는 일반 궐련형 전자담배의 궐련을 찌우기 위헤 300도 이상의 온도가 필요하나 하카 시그니처는 저온 발열 시스템을 도입하여 200도의 낮은 온도에서 일정하게 가열하여 꾸준하고 안정적인 흡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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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저온 발열 시스템의 도입으로, 400mAh 3.7v로 측정이 된 배터리의 용량을 20% 세이브를 할 수 있다는 점이 타 ‘CSV 전자담배들’ 과의 차이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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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하카 시그니처’는 CSV 전자담배에서 흡연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장치 팟(POD)의 종류가 현재 6종으로 CSV 전자담배 카트리지 중 국내 최다 종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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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 코리아 관계자는 “하카 시그니처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더욱 더 만족 스러운 서비스와 품질 향상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 그리고 빠른 시일 안에 현재 보유하고 있는 6종 팟(POD)에서 4종을 추가 해 총 빠른 시일 내에, 10종의 팟(POD)으로 액상형 전자담배 전문 브랜드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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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V 전자담배 하카 시그니처는 하카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후 서울, 부산, 대구,대전 등 전국에 분포 되어 있는 하카 시그니처 취급점에서 수령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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