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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전자담배 브랜드 하카코리아가 10주년을 맞아 대표 제품인 ‘하카 시그니처’ 액상 신규 제품 2종을 최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신규 액상은 허브 브라운 액상을 리뉴얼 해 한층 은은해진 클래식 B , 크랜베리 액상을 리뉴얼해 더 부드러워진 클래식 C 등이다. 두 액상 모두 천연 니코틴을 포함하고 있다. 

신규 액상 제품은 국내 전자담배 시장 초기에 사랑받던 하카코리아 액상 2종을 현대적 감각에 맞게 재해석해 출시됐다. 하카코리아의 10주년 기념 신규 액상 2종은 전국 하카 직영점 및 판매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하카코리아 관계자는 “설립 10주년을 맞아 출시한 이번 액상은 하카의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액상제품”이라면서 “하카코리아와 리뉴얼된 신규 액상이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경향신문 https://www.khan.co.kr)